실손보험 청구 전산화,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!
안녕하세요 여러분! 병원 방문 없이 스마트폰 앱에서 바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작됩니다.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실손보험 소비자는 진료비 관련 서류를 병원에서 떼지 않고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.
실손보험 전산화
25일부터 병원에 가서 종이 서류를 발급받지 않고, 보험개발원 실손24 앱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. 현재 병상 30개 이상 병원과 보건소 등 7,725개 요양기관 중 210개 병원이 먼저 시작하고, 연내 60%까지 참여 병원을 늘릴 예정입니다. 아래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 가능합니다.
실손보험 간소화 앱 청구 방법
- 실손24 앱 로그인 후, 보험계약 조회 및 선택
- 병원과 진료일자, 내역 선택 후 청구서 작성
- 주요 서류 전자전송: 계산서·영수증,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, 처방전 등
- 내년 10월 25일부터 약제비 계산서·영수증 전산화 예정
실손24앱 주요 기능 및 지원
- 내 주변 병원 찾기: 실손24 앱 내에서 사용 가능
- 푸시 알림 및 연계 기능: 네이버, 카카오, 토스 등 주요 마이데이터 사업자
- 지도 앱 표시: 실손보험 전산 청구 가능 병원
참여 현황 및 향후 계획
금융위원회에 따르면, 전날 기준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참여를 확정한 요양기관은 4,223개(병원 733개, 보건소 3,490개)로 전체 대상 병원 중 54.7%에 달합니다. 연내 1,000개 이상의 병원이 추가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정부는 실손 청구 전산화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참여 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, 소비자가 실손 전산 청구 가능 병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. 실손 청구 전담 콜센터도 운영할 예정입니다.
실손24 문의처
- 실손24 전담 콜센터 : 1811-3000(평일 9시 ~18시, 점심시간 12~13시 및 주말, 공휴일 제외)
실손보험 청구 절차가 실손24 앱 뿐만 아니라 실손24 홈페이지에서도 청구가 가능합니다. 이렇게 간소화되면서 가입자는 보다 편하게 보험급을 청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청구를 할수 있다는 점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을 크게 절약해 주는 아주 좋은 서비스라 생각됩니다.
더 자세한 내용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으며, 이제 복잡했던 보험금 청구를 실손24를 이용하여 편리한 보험금 청구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.
댓글